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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당측정법 정상범위 목표 수치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질환으로 혈액 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나타난다.


혈당조절이 왜 중요할까?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혈당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당뇨환자는 집에서 혈당을 측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을 측정해야 본인의 혈당이 현재 약물을 먹으면서 또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하면서 잘 조절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

 

 

혈당은 어떻게 측정할까?

준비물: 자가혈당측정기, 채혈기, 채혈침, 스트립, 알코올솜

1.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채혈할 부위를 알코올솜으로 소독하고 채혈침으로 손가락 가장자리를 찌릅니다.
  (가장자리가 통증이 덜하며 매번 찌를 때마다 다른 부위를 선택해야 합니다.)
3. 스트립(검사 시험지)에 혈액을 묻히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한번 사용하신 채혈침은  절대 재사용 금지입니다!!
특히 당뇨환자는 감염에 취약하니 더욱더 금지입니다

https://youtu.be/AZY3Uh6CGnQ?si=uN8qgkM4tKj4Mrn2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연속혈당측정기 리브레란 무엇일까?

팔에 센서를 부착하고 채혈없이 간편한 스캔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혈당을 확인할 수 있다



혈당 정상수치는?

  정상 당뇨 전 단계 당뇨
공복 99이하 100~125 126이상
식후1시간 180이하 200이하 200이상
식후2시간 140이하 140~199 200이상




당뇨인은 혈당을 어떤 수치 기준으로 보면 될까?

공복혈당 80~130
식후두시간혈당 180이하
수면전 100~140
이 수치를 목표로 혈당을 조절하면 된다
지속적으로 이 목표 수치에 벗어나면 의사와 상의해서 당뇨약 조절이 필요하다

 

 

혈당은 언제 측정해야할까?

혈당은 식사 전, 식후 2시간, 취침전에 측정해야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전  취침전 총 4회를 측정해야하며 혈당이 심하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 하루 7번(매끼니 식전,식후 2시간, 취침전) 측정하는 것이 좋다.

혈당이 잘 조절된다면 적어도 아침 식전 공복에 측정하는 것이 좋다.

고혈당이 지속된다면 무서운 합병증이 올 수 있어 당뇨환자에게 있어서 혈당측정은 정말 중요합니다
자주 측정하는 것이 아프고 귀찮을 수 있지만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행위이니
당뇨환자인데 집에 혈당측정기가 없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